줄거리
어느 날 베를린의 물 속에서 폭발물이 폭발하여 폭발물 제거팀인 알렉스와 폴이 조사에 착수하는데 폭발 현장에서 세계2차 대전 때의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문자오 구형 타이머를 발견한다. 역사학자인 산드라는 그 문자가 나치 친위대원들이 사용했던 북유럽 신화 속에 나오는 천둥신 '토르의 망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세계멸망 작전의 암호임을 밝혀낸다. 그리고 곧이어 두번째 폭발이 이어짐으로 한 두개 폭발이 아니라 폭파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된다. 곧 베를린 경찰이 파견되고 알렉스와 폴은 폭탄이 여러개의 폭탄과 연결돼 있고 중추 전원이 따로 존재해 베를린 전역이 위함하다는 걸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