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지 
Frenzy 1972 년
제작사
Universal Pictures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존 핀치 , 알렉 맥코웬 , 배리 포스터 , 빌 화이트로우 , 안나 마시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2)

더보기

줄거리

블래니(존 핀치 분)는 공군 중령 출신의 30대의 이혼한 남자로, 현재는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있는 글로브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 착하고 양심적이지만 생활력이 없고 술을 좋아하는 것이 흠인 블래니는 결국 술집 지배인의 미움을 사서 쫓겨난다. 갈 곳이 없어진 그는 전 부인 브렌다(바바라 리-헌트 분)가 운영하는 결혼 중개소 사무실을 찾아가 오랜만의 해후를 하지만 또 사소한 일로 다투고 만다. 그 다음날 점심 무렵, 다시 전부인을 찾아간 그는 문이 잠겨있는 것을 보고 그냥 돌아간다. 술집에 자주 찾아와 친해진 블래니의 친구 러스크(배리 포스터 분)는 겉으로 보기에는 과일 도매상을 경영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실은 일련의 살인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바로 그 날 브렌다의 사무실을 찾아가 브렌다를 폭행, 살해한 범인이 러스크였던 것이다. 한편, 브렌다의 사무실 문이 잠겨있어 그냥 돌아가던 블래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던 브렌다의 비서 모니카(진 마쉬 분)의 눈에 띄어 범인으로 몰리기 시작한다. 블래니는 술집에서 같이 일하던 여자 친구 벱스(안나 마시 분)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진범이 잡힐 때까지 도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뱁스 역시 러스크에게 살해되고, 블래니는 러스크의 밀고로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게 된다. 러스크가 범인임을 확신하게 된 블래니는 일부러 계단에서 떨어져서 병원에 입원한뒤 간수를 잠자는 약으로 재운 후 감옥을 빠져나와 러스크 집으로 향한다. 이 사건을 맡은 옥스포드 수사반장(알렉 맥커윈 분)도 진짜 범인은 블래니가 아니라 러스크라고 확신하게 되는데, 블래니의 탈옥 소식을 듣고는 블래니를 뒤쫓아간다. 결국 러스크는 블래니와 옥스포드 반장에게 범행 현장을 들키게 되고 사건은 결말을 맺는다. (출처 : 네이버영화)

장르
#드라마 #범죄 #스릴러
키워드
#소설원작 #교도소 #탈옥 #살인 #강간 #도주 #형사 #연쇄살인 #블랙코미디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17)

더보기
  •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 출연 :
    존 핀치 알렉 맥코웬 배리 포스터 빌 화이트로우 안나 마시
스태프
  • 각본
    : 안소니 샤퍼
  • 제작자
    : 알프레드 히치콕
  • 촬영
    : 레오나르드 J. 사우스 길버트 테일러
  • 편집
    : 존 짐슨
  • 음악
    : 론 굿윈 헨리 맨시니
  • 미술
    : 시드 케인
참여사
  •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상세정보

등급정보
(1) 관람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16분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