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으로 둘 사이의 우정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사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 명실공히 대한극장의 대표 상영작품으로, 이 영화는 1962년 2월에 개봉하여 장장 6개월 간 상영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1962년 이후에도 1972년과 81년, 88년과 97년 그리고 2007년과 2016년에 걸쳐 여러 차례 국내에서 재개봉하는 등, 세대를 초월하여 대중적 지지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
(출처 : 시네마테크KOFA상영정보(2017))
복수와 용서, 구원에 관한 스펙터클 클래식 <벤허>
역사상 가장 품격 있는 명작의 귀환!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