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대학시절 노벨 물리학상에 도전할만치 유능했던 브런들은, 물체전송 실험에 몰두하던 중, 취재왔던 여기자 베로니카와 사랑에 빠진다. 실험에 성공한 브런들은, 마침내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삼아 물체전송을 하던 중, 때아닌 파리로 인해 유전자 결합의 혼란 사태를 초래하여 파리로 변해가게 된다. 광적이 된 브런들은 임신한 베로니카에게 인간 복귀로의 욕구를 품고 그녀와의 몸체전송실험을 요구한다. 베로니카는 전 애인이자 잡지사 상급자인 세스의 극적인 도움으로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