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크리스마스를 앞둔 런던. 시골에서 전학온 왓슨(알란 콕스)은 뛰어난 관찰 능력을 가진 홈즈(니콜라스 로우)를 만난다. 그들은 홈즈의 여자친구 엘리자벳(소피 워드)과 함께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홈즈의 스승인 왁스 교수의 살해 현장에서 발견한 독침 파이프를 단서로 런던의 우범지대로 잠입한 세 사람은 드디어 지하에서 의문의 피라미드를 발견한다.
*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발상에서 출발한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은 작품. 70mm 대형영화로, 국내에서는 1988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대한극장에서 개봉했다. "
(출처 : 시네마테크KOFA상영정보(2017))
크리스마스를 몇 주 앞둔 런던에서 연속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은퇴교수인 왁스플래터의 절명을 계기로 추리의 천재인 홈즈소년은, 런던경찰이 자살로 처리한 사건처리에 이의를 품고 해결에 뛰어든다. 교수의 장례식에서 주운 독침 파이프가 라메테프의 사용물이라는 것을 밝혀낸 홈즈는, 학우 와트슨과 함께 추적 끝에 우범지대의 지하 레에테프 신전을 찾아낸다. 라마테프들의 추격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홈즈 일행은, 과거에 왁스플레터교수와 그의 동창생들이 호텔 사업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