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사건은 필라델피아역 구내에서 일어난다. 마약담당 형사가 살해된 것이다. 목격자는 8살난 아밋슈의 소년 사무엘이다. 아밋슈란 펜실버니아주의 지명으로서 문명사회를 마다하고 엄격한 규율에 따라 생활하는 신도들의 집단 촌락이다. 담당형사가 된 죤 북은 사무엘의 기억에 의해 범인이 마약과장 마크휘라는 사실을 알아 내고 이를 경찰 부장 체이훠에게 보고 하나 그 역시 마크휘와 한 패거리로써 마약판매 부정 사건에 관련된 것이 탄로 날까 두려워 형사를 살해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