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80년 5월 쿠바가 마리엘 항을 개항하여 반 가스트로 지지자들이 미국 후로지다 반도로 입항한다. 토니 몬타나와 마니리베라도 그런 망명자 중에 끼어있다. 꿈의 실현을 위해 미국에 온 그들이지만 입국 검사 결과 이민 수용소로 보내진다. 3개월 후 마니가 수용소에 있는 레벤가라는 자를 살해해 주면 신분증을 입수해 주겠다는 일을 받아 수용소에 폭동을 일으켜 레벤가를 죽이고 접시 닦기로 취직하고 다음일을 기다린다. 레벤가 처치를 의뢰한 프랭크의 부하가 다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