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벤더스 감독이 <미국인 친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미국으로 건너가기까지 그의 삶과 작품을 다큐멘터리이다. 벤더스 감독의 홈 무비와 지인들의 인터뷰 – 그의 또 다른 자아였던 배우 루디거 보글러, 친구이자 동료였던 페터 한트케, 배우이자 아내였던 리자 크로이쳐, 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로비 뮐러와 브루노 간츠, 사진작가이자 현재 그의 아내인 도나타 벤더스-, 그리고 초기작의 영상 클립을 통해 그의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진솔하고 사적인 영화이다.
(출처 : KMDb VOD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