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로얄 로드>는 영화 언어로 풀어낸 기억에 관한 에세이다.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 부치 정체성,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의 영화 <현기증> 등에 관한 내밀한 고찰이 담긴 것은 물론, 캘리포니아 지역의 스페인 개척 시대와 멕시코-미국 간의 전 쟁사를 다룬 입문서가 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의 도회적 풍 경을 16mm 카메라에 관조적으로 담아낸 <로얄 로드>는 미국의 저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토니 커쉬너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출처 :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