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선
Seo Kyeong-seon / 1963  ~ 
본명
서향숙 (Seo Hyang-su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부마동자 1988
활동년대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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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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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임소로의 부마동자 (강구연, 1990)
오색의 전방 (조성구, 1989) 종년
불의 나라 (장길수, 1989) 호스티스
(한영렬, 1988)
성리수일뎐 (이석기, 1987)

주요경력

영화잡지스크린 홍콩현지 통역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영화계 실무일에 괸심이 있었다. 어머니가 퍼시픽호텔에서 식당을 하셨는데 충무로 스텝들이 와서 배우가 되길권유했다. 처음엔 배우보다 스텝이 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대만영화사제작부장(화교-매니저역활을 했다)의 권유를 시발점으로 홍콩, 중국에 진출하게 되었다. 스크립터를 하러갔다가 우연히 배우의길에 뛰어들게 되어`부마동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판권, 배급등의 일을 홍콩과중국등지에서 했다. 이소룡의영화를 제작했던 홍콩제일영화사에서 번역, 통역없이 공부하고 영화찍고 배급하는 일을 했다.
주요 영화작품
임소로의 부마동자(1990,강구연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연인과타인-연간소극장

■ 주요작품(TV)
도왕-대만화조TV방송

■ 주요작품(CF)
레모나`홍콩만유기'편 현지코디
애착작품 및 사유
<부마동자>-첫작품이고 비중이 있고 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신경을 많이 썼다. <영웅본색>에서 장국영부인으로 나왔던 배우와함께 사랑의 삼각관계를 이루는 배역이었는데 고전극이라 가발을 쓰는등 의상과 머리모양등의 분장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입모양만 흉내내는게 싫어 짧은 대사는 직접중국어로 했다.
하고싶은 말
영화는 하고 싶은맘이 있지만 현실이 너무 어렵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명도가 없으면 인정해주지 않는다. 홍콩, 중국에서는 배우가편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상, 메니크업까지 신경써야하는등 연기외에 다른데에 신경 쓰는 것이 너무 많다.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하는 것은 내가 하는만큼성과를 본다는 것이다. 이에 비하면 영화는 늘 기다려야하며 하는 만큼의 성과가 작은것 같다. 또일을 하려면 인간적 믿음과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점이 부족한것같다. 시나리오 부실, 제작비 부족, 소재빈약등 흥행되는 몇편외는 한국영화는 영화자체가 별로다. 흥행을 의식해서 인지 지나치게 야한장면이나 터무니 없는 액션장면등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장면이 많다. 그래서 인지 영화를 보게되면 주로 소재를 보게된다. 연기는 생각이 별로 없고 스텝이나, 수입, 배급일을 했으면한다.
영화속 명소
<지옥화>-태국에서 찍은영화로 액션과애정이 결합한 영화인데 방콕교외지역이다. <콰이강의다리>를 찍었던 `깐자나부리'란곳이 기억에 남는다. 동굴에 붙잡혔다가 빠져고 지나가는데 더러운물에 계속빠지는등 고생을 많아했다. 현지 태국사람들이 아주선했던기억이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내면의 감정변화를 요구하는배역은 힘들고 연기력이 부족한 나에게 안맞는것같다. 움직임이 있고 활발한 동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좋다. 좋아하는 연기자는 김혜자씨와 장미희씨다. 김혜자씨의 연기에 감탄하여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다. 장미희씨는 <겨울여자>부터 팬인데, 지나가는역할이라도 같이 출연하고 싶어 영화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예스마담>의 양자경이 맡았던`여형사'역할을 해보고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어렸을때 몸이 약해 초등학교때 기계체조를 하는 등 운동을 많이 했다. 태권도, 쿵푸, 수영등을 잘한다. 습작이지만 글쓰기를 하고 있고 중국어로 대화가 가능하고 번역일을 현재하고 있다.
수상내역(영화)
한국영화인협회 감독위원회 부설연기실 전국신인배우선발대회(1987)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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