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기
Hong Sung-kee / 洪承祺 / 1959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아주 특별한 변신 199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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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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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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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볼란티어: 공공연한 비밀 첫 번째 이야기 (조경덕, 2009) 신부
하류인생 (임권택, 2004) 특별출연
취화선 (임권택, 2002) 특별출연
비디오를 보는 남자 (김학순, 2002) 삼백원사내
축제 (임권택, 1996)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정진우, 1995) 안기부국장
대통령의 딸 (이영실, 1994) 경호원

주요경력

한국영상자료원 감사
이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초등학교 시절, 대구에 있는 극단 "공간"에서 아역 연기자로 연기를 시작하였다. 어릴 때부터 배우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으며 배우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또한 대구에 지역 민방 영남 TV가 생기면서 어린이 프로에 고정출연하는 기회도 가졌다. 하지만 아버님 직장관계로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방송과 연극에 대한 모든것을 접었다. 하지만 꿈만은 버리지 않고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다. 서울로 이사오면서 꾸준히 연극 영화를 관객의 입장에서 항상 바라보며 꿈을 키웠다. 하지만 배우를 하기 위해서 생업의 수단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법률을 공부하게 되었다.항상 머리속에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공부중에도 하고 있었고, 마침 사법연수원 재학중 "낙타는 따로 묻지 않는다."라는 영화의 공개 오디션이 있었다. 거기서 이석기 감독을 만나, 후에 아주 특별한 변신으로 데뷰할 수 있었다. 지금도 변함없이 배우로 살고 싶다.
주요 영화작품
아주 특별한 변신(1994,이석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1995,.정진우)
축제(1996,임권택)
애착작품 및 사유
아주 특별한 변신-미국 현지 로케라서 고생이 많았다. 제작비 여건상 뉴욕 맨하탄의 낡은 방에서 스텝들과 함께 한 고생이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난다. 또한 데뷰작이라서 남다르다. 흥행은 않됐지만 열심히 고생하면서 찍은 영화라 애착이 많이 간다.
하고싶은 말
우리나라 영화계에 바라고 싶은 점이 있다면, 이제는 주먹구구식의 방식을 탈피하여 과학적인 스케줄관리와 효율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요즘 영화중에 특히 많은 사람이 본 쉬리를 지적하시면서 탄탄한 시나리오와 영상 때문에 한국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또한 지금 한국 영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진 시점에서 많은 영화인들이 더욱 노력 하여야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해야하고, 그래야만 관객도 우리 영화를 계속적으로 사랑할 것이다.
영화속 명소
축제-전남 장흥 한 해 마을
시골풍경과 잔잔한 바다풍경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어떤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죽은시인의 사회에 나온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를 좋게 생각한다. 키팅 선생님의 역할이 우리시대 가장 바람직한 선생님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또한 한국배우로썬 안성기씨의 바람불어 좋은날을 꼽는다. 이영화에서 철가방을 들고 과장되지 않게 자기역할을 소화하는 안성기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취미와 특기로 스쿠버 다이빙을 한다고... 몇해전 MBC 드라마 달수의 재판에서 법률에 대한 조언을 하였고, 변호사 이지만 변호사는 생업이고 꿈은 여전히 배우이고 싶다. 배우의 매력을 들자면 카메라 앞에 섰을때 묘한 희열을 느낀다고 또한 배우란 직업이 영혼을 풍성하게 하는 직업이라고... 그리고 영화관계자를 만나면 언제나 즐겁다. 기꺼이 항상 마음의 문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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