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Baekbeom Kim Ku (Ah! Baek Beom Kim Ku Seonsaeng) 1960
극영화 전체관람가 대한민국 140분 1960-12-31 (개봉) 50,000(관람)
제작사
중앙문화영화주식회사,태백영화
감독
전창근
출연
전창근 , 조미령 , 주증녀 , 신영균 , 윤일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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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한 김창수(전창근)는 일본군에 쫓겨 만주로 피신했다가 돌아온다. 명성왕후 시해사건에 울분을 느낀 그는 일본군 중위를 죽이고 감옥에 간다. 탈옥한 김창수는 민중들을 교육하고 신민회를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에 힘쓰며, `김구'로 개명한다. 다시 투옥된 김구는 가출옥된 뒤 중국으로 가서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을 지휘한다. 상하이 훙커우 공원의 윤봉길(윤일봉)의사 의거, 장개석과의 만남, 광복군 창설 등을 지휘하는 김구는 따뜻한 형제애와 투철한 민족정신으로 조선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 앞장선다. 8ㆍ15 해방이 되면서 그는 조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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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중앙문화영화주식회사  태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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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0-12-29  심의번호 제1700호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140분  개봉일자 1960-12-31
다른제목
백범일지(원작명)
개봉극장
국도
노트
■ 동학농민운동에서 8·15해방에 이르기까지 김구의 항일독립운동이 평면적으로 나열된다. 전창근감독은 배고픔과 경제적 어려움 등 그들이 처했던 인간적인 조건과 관련해서 중국에서의 독립운동을 표현한 반면, 독립운동의 역사적 맥락은 별로 드러내지 않는다.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보다 거의 1년 뒤에 제작된 이 영화에서 이승만은 친일경찰에게 유혹당하고 독립에 대한 신념을 잃어버리는 이기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 백범 김구 선생의 자전 『백범일지』를 기초로 한 전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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