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룡
Yun Dae-ryong / 尹大龍 / 1911  ~ 
대표분야
감독
활동년대
194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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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자식복 돈복 (윤대룡, 1959)
검사와 여선생 (윤대룡, 1958)
마음의 진주 (윤대룡, 1958)
조국의 어머니 (윤대룡, 1949)
검사와 여선생 (윤대룡, 1948)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11년 9월 14일 평안남도 평원 출생. 감독 작품으로 <검사와 여선생>(1948),<조국의 어머니>(1949),<마음의 진주>(1958),<자식복 돈복>(1959)등 네 편이 있다. 이가운데 김춘광 원작, 조선영화공사 제작 <검사와 여선생>(각색-윤대룡, 이영애,박영태,이업동 출연)은 탈옥수를 집안에 숨겨준 일이 남편에게 탄로나 오해를 받는 과정에서 아내 영애를 죽이려다가 자신의 실수로 자기가 죽고마는 데서 오는 살인죄에 대한 심판이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검사가 옛제자로 사건의 실마리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우미관 개관 35주년 기념 특별 공연작으로 문교부 추천영화이기도 하다. 윤대룡 프로덕션 제작 <조국의 어머니>(제작,각본,감독 윤대롱,ㅡ주증녀,허영 주연)는 독립투사인 허영이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죽자 그의 아내는 남편의 유지를 이어 독립운동에 투신, 원수를 갚고 조국광복의 날을 맞는다. 주증녀의 배우 데뷔작으로 흥행도 양호했다. 영화 속의 부부(주증녀와 허영)는 실제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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