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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방란
Hyeon Bang-ran / 玄芳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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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활동년대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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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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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아리랑 3편
(나운규, 1936)
그림자
(나운규, 1935)
강건너 마을
(나운규, 1935)
무화과
(나운규, 1935)
칠번통소사건
(나운규, 1934)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순회극단 형제좌를 이끄는 현성완의 딸이다. 영화데뷔는 나운규가 감독한 <칠번통소사건(七番通小事件)>이었다. 이 영화에 현성완 극단이 모두 참여하였던 것을 계기로 현방란도 영화에 출연하였다. 이를 계기로 현방란은 나운규의 영화에 연속적으로 출연하였다. 1935년에는 조선키네마사의 <무화과>에서 나운규, 윤봉춘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모두 현성완이 제작한 영화였다. 그리고 한양영화사가 제작한 나운규 감독의 <강 건너 마을>(1935)에도 출연하였으며, <아리랑 제3편>에서는 옥순 역을 맡았다. 박용구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현방란은 나운규의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나운규의 죽음을 지켜본 여인이 되었다(조선일보; 동아일보a; 동아일보b; 동아일보c; 동아일보d).
* 참고문헌
조선일보 1934년 9월 7일 석간3면.
동아일보a 1935년 6월 20일 2면.
동아일보b 1935년 9월 14일 2면.
동아일보c 1936년 5월 14일 3면.
동아일보d 1959년 10월 3일 5면.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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