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형
Lee Du-hyeong / 李斗衡
대표분야
시나리오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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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우유는 가장 완전한 식품 (김준식, 1976)
마지막 편지 (최훈, 1969)
결사대작전 (고영남, 1969)
부각하(젊은이의 태양) (최인현, 1969)

주요경력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

기타정보

주요기타작품
노병과 영웅(TBS)
난 바다가 미워(KBS)
수상내역(영화)
2003년 제41회 영화의 날 유공 영화인 표창/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이두형은 196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꽃과 병정」이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문단에 등장하여, 1965년 김응천 감독의 <청춘을 변상하라>(1965)로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했다. 1966년, 그가 각본을 맡은 이만희 감독의 <시장>(1966)이 청룡상에서 7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1968년 한해에만 18편의 각본을 썼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는 이만희 감독과 많은 작품을 같이 했는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찍었던 이만희 감독의 영향으로 그도 멜로, 액션, 코미디, 문예물 등 다양한 장르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었다. <노병과 영웅>(TBS), <난 바다가 미워>(KBS) 등의 TV드라마도 집필했으며(국제영화), 1970년대에는 합작영화 붐을 타고 홍콩으로 진출하기도 했다(동아일보). 2007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 참고문헌
《국제영화》, 1969년 1월호, 76쪽.
동아일보 1978년 2월 10일자 7쪽.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http://www.scenario.or.kr/zboard/view.php?id=main5scenari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44)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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