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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애마부인 5 (석도원, 1991)
애마부인 6 (석도원, 1991)
흑표비객 (김시현, 1981)
겨울사랑 (최하원, 1980)
원권 (김정용, 1980)
메아리 (최하원, 1980)
맹룡아호 (김정용, 1979)
야시 (박남수, 1979)
사대통의문 (김정용, 1978)
절정 (최하원, 1978)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양봉식은 1964년 동성영화사와 연합영화사에서 <판문점>(1964), <진고개 신사>(1964), <총각김치>(1964) 등을 기획하면서 영화제작을 시작했다(KMDb). 이후 연방영화사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다가 1975년 국제영화사의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제영화사에서는 영업을 전담하면서 제작업무도 담당했다(매일경제). <애마부인 6>(1991)에 이르기까지 60여 편의 영화를 기획했다(KMDb).

* 참고문헌
매일경제 1975년 1월 27일자 8면.
KMDb
(http://www.kmdb.or.kr/actor/mm_basic.asp?person_id=00004828&keyword=양봉식)

[작성: 김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