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동
Woo Gidong / 禹基東 / 1917  ~ 
대표분야
제작/기획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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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9월의 찻집 (고영남, 1973)
하숙인생 (김기덕, 1973)
별이 빛나는 밤에 (김기덕, 1972)
유령소동 (박종호, 1972)
특공외인부대 (고영남, 1972)
설야의 여곡성 (임원식, 1972)
여성의 적 암 (용유수, 1972)
청춘교사 (김기덕, 1972)
분노의 세얼굴 (임원식, 1972)
괴수대전쟁 (용유수, 1972)

주요경력

1962년 세기상사 대표
1964년 영화산업육성촉진위원회 위원
1967년 한국영화업자협회 부회장
1972년 서울특별시 극장협회 회장
1972년 전국극장연합회 회장
1972년 영화제작자협회 부회장
대한극장 사장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우기동은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한편(동아일보), 영화산업육성촉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영화산업육성촉진위원회는 한국영화업자협회와 전국극장연합회에 의해 구성, 발족되어 영화제작 및 극장업계의 전반적 위기 타개와 정부에 보호육성책을 건의하고자하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단체였다(경향신문a).
1971년 개정영화법에 따라 문공부에서 영화수입자협회의 회원자격 심사를 하였는데, 24개사가 신청하여 12개 업체만이 영화수입자격업체로 허가받았다. 이때 안양영화(신상옥), 합동영화(곽정환) 등과 함께 우기동의 세기상사도 허가업체를 받아 영화수입업을 하게 되었다(매일경제b).
1972년에는 서울특별시 극장협회 회장직을 맡았으며, 전국극장연합회 회장직과 영화진흥조합 이사직을 겸하는 등 여러 직책을 수행했다(매일경제a, 경향신문b).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70년 1월 7일자 7면.
매일경제a 1972년 8월 2일자 7면.
매일경제b 1971년 1월 21일자 7면.
경향신문b 1972년 8월 5일자 5면.
경향신문a 1964년 8월 26일자 5면.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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