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
Hwang Hae-nam / 黃海男 / 1939  ~ 
본명
황현식 (Hwang Hyeon-si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단종애사> 1956
활동년대
1950, 196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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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나는 왕이다 (임권택, 1966) 길만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 (김기영, 1966) 신일병
세종대왕 (안현철, 1964) 병사
부부전쟁 (정창화, 1964)
위험한 육체 (김수용, 1964) 신길
맨발로 뛰어라 (이용호, 1964)
쌔드무비 (이한욱, 1964) 익수
남이장군 (안현철, 1964) 세자
잃어버린 태양 (고영남, 1964) 태남
수색대 (정창화, 1964) 일병

주요경력

1966년 극단 "사계" 입단

기타정보

수상내역(영화)
1960년 문공부 선정, 국산 우수영화상 및 개인장려상 : 개인장려상 (주연부문) (십대의 반항)/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9년(추정)에 태어났다. 1956년 17세의 나이로 <단종애사>에서 엄앵란과 함께 데뷔하였으며, 곧바로 <사도세자>의 제작에 들어갔으나 실종되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알고 보니 계약금 30만환을 가지고 친구와 함께 유랑을 떠난 뒤, 그 돈을 모두 다 쓰고서 나타난 것이었다(조선일보). 1959년 김기영 감독의 <10대의 반항>에서 길거리에서 자라난 거친 소년을 연기하였고, <이름 없는 별들>(1959)에서는 독립지사의 아들을 연기하는 등 한동안 아역의 이미지를 안고서 연기한다. 1960년 문공부 선정, 국산 우수영화상 및 개인장려상에서 <십대의 반항>에서의 연기로 주연상을 받기도 한다. 1966년 임권택 감독의 <나는 왕이다>를 마지막 출연작으로 남기고, 같은 해 극단 사계에 입단한다.

* 참고문헌
조선일보 1956년 8월 3일 석간 3면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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