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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향
Kim Ui-hyang / 金衣香
본명
김선자 (Kim Seon-ja)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50, 196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5)
VO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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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
슬픈 목가
홍도야 우지마라
홍도야 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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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여자가 고백할 때
(이만희, 1969)
혜라(지니 모)
그 날이 올 때까지
(이형표, 1968)
정숙(인수의 아내)
밀명(密命)
(임원식, 1968)
나타샤
네자매
(박종호, 1967)
장마담(양장점)
목없는 미녀
(이용민, 1966)
임지숙(윤근의 처)
홍도야 우지마라
(전택이, 1964)
박혜정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기덕, 1963)
삼숙
한강은 살아있다
(김성화, 1963)
애정삼백년
(윤봉춘, 1963)
밤에 걸려온 전화
(김응천, 1963)
이인숙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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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신영화 1957년 12월호
발행일
1957-12-01
[영화잡지] 영화연예 1966년 6월호
발행일
1966-06-05
[영화잡지] 씨네팬 1960년 12월호
발행일
1960-11-0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57년 한형모 감독의 <순애보>에서 화려한 외모와 당당한 성격의 신세대 스튜어디스로 출연하여 관객의 이목를 끈다. 그 다음 해 <나 하나의 사랑>에서 한형모 감독과 또 다시 작업을 하는데, <순애보>에서의 화려한 역할이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소심한 여성으로 등장한다. 이후 <유혹의 강>(1958)에서는 전후, 미망인들이 주인공으로 멜로드라마 속의 미망인 가운데 한명으로 등장하거나, <아름다운 여인>(1959), <남성대 여성>(1959) 등에서 멜로드라마의 여주인공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는다(동아일보). <어디로 갈까>(1958), <슬픈 목가>(1960)에서 공연한 김석훈과 결혼하고, 1964년에는 미용실을 개업(서울신문)하며 1960년대에는 활동이 비교적 뜸해진다. 그러던 중 1968년 극단 민예의 동인이 되어 창립 공연작인 <동학꾼>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경향신문).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59년 2월 27일 4면
서울신문 1964년 4월 1일 8면
경향신문 1968년 2월 14일 5면
[작성: 황미요조]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김의향 金衣香
배우. 본명 김선자(金善子)
한형모 감독의 <순애보>(57)로 데뷔했다. 여기서 김의향은 세련된 ‘에어걸’(스튜어디스)로서 남자주인공(성소민)의 사랑을 놓고 이빈화와 경합을 벌이다 비극적으로 살해당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화려한 외모에 비해서 연기력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못했다. <울고 간 사랑 오백리>(62, 이동훈)에서의 서울처녀 미라도 <순애보>의 에어걸과 유사란 역할이다. 그는 갑부의 아들 경식(이대엽)을 두고 시골처녀 순이(이경희)와 삼각관계에 빠지지만 경식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 세련되고 서구적인 외모의 김의향은 청순가련형 여성이나 정숙한 여성의 대척점에 서 있었다. 그는 에어걸같은 첨단의 직업을 가졌으며 서구식 아파트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걸치고 와인을 홀짝이는 도회의 여인이었다. 사랑의 쟁취에 적극적인 나머지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조금 부도덕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의 극중 라이벌들의 지고지순함이나 숭고한 희생 등과 대비되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가 맡았던 역할들에서는 화려한 외모와 도회적인 삶의 방식이 당시 사람들에게 이질적인 스펙터클인 동시에 질시의 대상이었음을 엿볼 수 있다.
당시 여성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석훈과 <어디를 갈까>(58, 김성민)에서 공연하면서 만나 떠들썩한 연애를 거쳐 결혼에 이름으로써 실제 생활에서도 그는 선망과 질시의 대상이 되었다.(변재란)
출쳔
-57 순애보. -58 어디로 갈까, 유혹의 강. -59 구혼결사대, 꽃도 생명이 있다면, 남성 대 여성, 아내만이 울어야 하나, 아름다운 여인, 오늘도 내일도, 유정무정, 재혼, 화류춘몽, 황혼에 깃든 양지. -60 회정, 부부, 스픈 목가, 연연, 청춘 일 번지, 해도 하나 달도 하나. -61 구봉서의 벼락부자, 사랑이 피고지던 날, 아버지. -62 검풍연풍, 울고 간 사랑 오백리, 29세의 어머니. -63 한강은 살아있다. -65 홍도야 우지마라. -68 그 날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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