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헌
Jung Joong-hun / 鄭重憲 / 1946  ~ 
대표분야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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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주요경력
1969.1: 조선일보 입사
1972.6-75.3: 조선일보사 주간조선 근무
1975.5-89.11: 조선일보사 편집부 문화부 근무
1987.9: 서울예술전문대 방송연예과 출강
1987.12: 조선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차장
1988: 88올림픽 세계현대미술제 운영위원
1989.11-93.3: 스포츠조선 문화연예부장
1991.4: 한국방송아카데미 출강
1992-현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총무간사
1993.4: 조선일보 부국장대우 문화2부장
1994.4: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제3심의위원
1995.1-현재: 종합유선 방송위원회 제5심의위원회 위원
1995.5: 제4대 여성정책심의 실무위원회 민간위원
1996-97.2: 방송위원회 연예오락부문 심의위원
1996.7-현재: 한국케이블 TV협회 자문위원회 위원
1996.12-현재: 한국영화평론가 협회 제14대 회장
1997.1-97.3: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겸 문화부장
1997.3-현재: 조선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1997.5-97.10: 문화비젼 2000위원회 위원
1997.10-현재: 한국 공연예술진흥협의회 초대위원,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 협의회 위원, 한일문화교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문화관광부 문화비젼 2000위원회 위원
서울여자대학교 출강
■ 주력분야
저널리스트로서 바라보는 영화의 평을 쓴다. 영화현장과 평론이 상호보완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잘못된 점은 비판하고 제작하는 쪽에서는 이러한 평들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 보완해 나아갈때 영화에 발전이 있을 것이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언론사에 기자로 입사한 뒤 선임자의 뒤를 이어 영화관련 기사를 쓰게 되었다. 영화를 많이 보게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평을 쓰는 칼럼을 맡게 되었다.
하고싶은 말
한국영상자료원은 국가기관으로써 자료를 보관하는데만 그칠것이 아니라 그 자료를 영화 지망생이나, 영화 애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주길 바란다. 영화진흥공사는 영화제작 후원 외에도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운송, 출품, 로비활동등 국내 제작 풍토 개선에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
주목하는 영화인
연구해 보고 싶은 감독은 "임권택, 유현목" 감독이고 기대되는 감독은 "이광모, 홍상수" 감독이다.

한국영화 발전방안
■ 한국영화의 돌파구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지만 배우들에 의해 완성되는 만큼 배우의 발굴과 지속적인 교육 그리고, 체계적인 관리와 인기에 상응하는 대우 및 사회적인 지위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배우 역시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연기력을 연마해야 한다. 배우와 감독, 스텝들과 제작자가 동지의식을 가지고 제작비 효율화에 나서는 화합이 요망된다. 그 밖에 제작비 조성의 다변화와 배급망의 개선이 필요하다.
본인 작업의 의의
헐리우드 영화와는 제작여건이나 시장이 비교가 안되는 우리영화는 기사 한줄 평 하나에도 애정을 기울여야만 고객의 관심을 끌수 있다. 정성껏 물을 주고 가꿔간다면 우리영화도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한국영화 발전의 장애물
한국영화는 소재의 폭이 좁다. 검열은 위헌판결을 받았다. 더이상 심의나 소재 제약을 탓하지 말아야 한다. 과감히 소재의 폭을 넓혀야 한다. 어느나라나 100%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위험이나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탓만 해온 측면이 없지 않다. 장르와 소재를 다양화하는 한편 한국적인 것을 세계화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술내역
저널리스트 정중헌의 우리영화살리기(도서출판 늘봄)
수상내역(기타)
조선일보 노력상/조선일보 특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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