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Kim Byung-ki / 金秉基 / 1939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5학년 3반 청개구리들 1986
활동년대
1960,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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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운우 (김병기, 1989)
잦은 방아야 (김병기, 1989)
외계인 코브라 (김병기, 1988)
5학년 3반 청개구리들 (김병기, 1986)
내가지킨 나의안전 (김병기, 1982)

주요경력

근향영화주식회사 상임감독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서라벌예대 재학시절 안종화 감독의 "견우직녀"의 연출부 생활시작, 군제대 후 66년 김준식 감독 (현 근향영화 대표) 조감독 이후 이규웅, 임권택, 김응천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
주요 영화작품
5학년 3반 청개구리들(1986,김병기)
외계인 코브라(1988,김병기)
잦은방아(1989,김병기)
운우(1989,김병기)
누드화가와 두 남자(1990,김병기)
달래골 삼례(1993,김병기)
애착작품 및 사유
초등학생들의 정서를 다룬 데뷔작. "5학년 3반 청개구리"를 들 수 있음.
영화속 명소
"잦은방아". 전남 신안 도초도,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초가집의 동네가 배경으로 나온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동물로 데뷔했지만, 잔잔한 것보다는 액션, 스릴을 추구하는 취향이 좋다. 제작비와 제작환경이 좋아진다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보고 싶다.
수상내역(영화)
1984 대종상 문화영화부문 우수작품상/1998 대한민국 시사예술 평화대상 영화감독상(시사신문사 주최)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39년 3월 2일 출생. 본적은 충남 서천군 마산면 안당리 120번지. 서라벌예대 연극영화학과 재학시절 교수였던 안종화 감독의 <견우직녀>(1960)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군 제대 후 김준식, 이규웅, 박종호, 임권택, 김응천 감독의 조감독 생활을 했다.
감독 데뷔는 늦은 편이었다. 47살인 1986년 아동 영화 <5학년 3반 청개구리들>이 데뷔작이다. 한 남학생과 여학생의 싸움이 반 전체의 남학생 여학생의 편싸움으로 번지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황기순, 이원승이 출연한 다음 영화 <외계인 코브라>(1988) 역시 아동영화였다. 그러나 두 영화 이후 김병기 감독의 장르적 취향은 바뀐다. 에로적 성향의 멜로드라마로 바뀌었던 것이다. <잦은 방아>(1989), <운우>(1989), <누드 화가와 두 남자>(1990), <달래골 삼례>(1993) 등의 영화들이 이런 경향의 영화들이다. 이런 영화들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며, 후기 세 편의 경우 비디오로 만들어졌다.
그는 1982년 이후 문화영화와 TV광고를 자주 연출했다. 특히 문화영화의 경우 1982년의 대한석탄공사 홍보영화 <내가 지킨 나의 안전> 이후 거의 매해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영화들을 연출했다. 현재 근향영화주식회사 상임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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