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
Kim Mun-ok / 金炳烈 / 1945  ~ 
본명
김병열 (Kim Byong-ryol)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타인의 방 1979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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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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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김문옥, 2021)
58년 개띠 여고동창생 (김문옥, 2020)

주요경력

1974~78년 영화조감독동인 회장

기타정보

기타이름
김병렬
영화계 입문배경
1969년 "버림받은 여자"를 감독한 강대진 감독의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영화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것이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서는 조연출 생활을 통해 연출을 알아야 한다고 판단, 고영남, 정인엽, 김수용, 이장호, 변장호감독의 조연출생활을 하게 됐다.
주요 영화작품
타인의 방(1979,김문옥)
창밖의 여자(1980,김문옥)
어둠의 딸들(1982,김문옥)
욕(1988,김문옥)
서울의 달빛(1990,김문옥)
주요기타작품
■ TV
MBC베스트셀러극장 연출(1984-1987)
SBS-작가와 화제작 연출(1991-1992)
애착작품 및 사유
1979년 데뷔작인 "타인의 방". 그 이유는 그당시 데뷔가 힘든 시절 데뷔할 수 있었던 작품. 최인호 원작이 흥행과 작품성의 보증수표처럼 인식되었던 시기에 최인호 원작을 영화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애착을 느낀다.
영화속 명소
영화보다는 TV프로그램 제작시 촬영했던 (SBS 작가와 화제작, 베스트극장) 신철원에 있는 고석정의 계곡과 바위, 강의 조화로 운치가 있다. 특히 사극이나 멜로 드라마 촬영지도 잘 어울린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인간의 내면성과 형태를 그리는 휴머니즘의 색채를 그려내고자 한다. 좋은 원작을 찾아서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본명은 김병열(金炳烈). 1945년 10월28일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 출생. 중앙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부터 78년까지 영화조감독동인 회장을 역임했다. 이듬해 1979년 최인호 원작인 <타인의 방>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후 <창밖의 여자>(1980년) <어둠의 딸들>(1982년) <그때 죽어도 좋았다>(1984년) <빠걸>(1988년) <욕>(1988년) <강남 꽃순이>(1989년) <서울의 달빛>(1990년) <보통여자시대>(1990년) <이유없는 반항>(2001년) 등을 연출했다. 데뷔 초기의 작품은 에로틱 멜로물들이 주류였다. 그러나 흥행적으로나 작품성으로나 주목을 커다란 받지는 못했다.
그는 TV 연출자로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984년부터 89년까지 MBC '베스트셀러극장‘의 연출을 맡아 <얼굴> <배신의 계절> 등을 연출했으며, KBS '드라마 초대석’ <매우 잘생긴 우산 하나> 등을 연출했다. 그후 1993년부터 일년동안 EBS '청소년 드라마타이즈‘ <오늘의 청소년> 40여 편을 연출하기도 했다. 감독은 1995년 한 해 동안 <애마와 변강쇠>를 시발로 <애마와 백수건달> <애마와 기모노> <헬로우 변강쇠> 시리즈를 잇달아 만들었다. 이는 당시 폭발적 흥행을 했었던 엄종선 감독의 에로틱 코미디 <변강쇠> 시리즈에 고무되어 아류작으로 만든 것으로 여겨지나 관객의 반응은 냉랭했다.
그는 다시 방송계로 복귀하여 1996년부터 MBC '베스트극장‘을 맡아 <연애는 예스 결혼은 노우> 등을 연출했다. 1997년 이후 서울컴 제작본부장을 맡은 감독은 KBS의 <사랑의 가족>과 MBC의 <고향은 지금> 등을 외주 제작하고 있다. 감독은 영화계와 방송계를 두루 넘나들면서 왕성한 연출활동을 펼쳤으나 영화 쪽보다는 오히려 방송 쪽에서 연출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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