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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호
Cha Soung-ho / 車成鎬 / 1950  ~  2008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날개달린 녀석들 1985
활동년대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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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여비서 클럽 (차성호, 1992)
타악기의 계절 (차성호, 1990)
시비시비 (차성호, 1989)
삼박골 보리밭 (차성호, 1988)
목밀녀 (차성호, 1988)
폭염 (차성호, 1987)
어울렁 더울렁 (차성호, 1986)
날개달린 녀석들 (차성호, 1985)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학창시절에 동경해오다 재학중 연극과 인연을 맺어 활동하던중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어 활동하게 되었음.
주요 영화작품
날개달린 녀석들(1985,차성호)
어울렁 더울렁(1986,차성호)
목밀녀(1988,차성호)
살꼬지(1988,차성호)
삼박골 보리밭(1988,차성호)
시비시비(1989,차성호)
타악기의 계절(1990,차성호)
여비서클럽(1992,차성호)
주요기타작품
■ TV
TV문학관(1986)-창포필 무렵
강설
폭염
베스트극장(1990)-가발
푸른하늘 흰구름
안개깃발
시나리오
애착작품 및 사유
안개깃발, 폭염, 강설(TV문학관)
영화속 명소
경남 양산(보쌈마을)- 삼박골 보리밭에서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발랄한 모습을 그림으로서 기성 세대의 헛된 우정을 덜어보고자 데뷔작을 청소년물로 선택했다. 학교시절부터 동경해왔고 그러던 차에 친구의 주선으로 영화계에 용감히 뛰어들게 되었다. 존경하는 감독으로 한국의 이두용 감독을 좋아하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수법 철저하고 치밀한 계산하에 흥행을 염두해 두고 오락적인 소재를 선택, 스피디하게 화면을 전개시키는 방식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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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서라벌 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날개 달린 여석들>, <어울렁 더울렁>, <삼밭골 보리밭>, <타악기의 계절>, <여비서 클럽> 등을 감독하였다. 1988년 가족 비극을 다룬 <살꼬지>(1988)를 연출하였다. 이 작품은 위장결혼으로 인한 치정살인사건을 다루었다. 윤생원 가는 혼례 전에 3대 독자 현도가 병에 걸리자 가문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 하인 치삼을 대리 신랑으로 결혼을 시킨다. 병석의 현도가 행방불명되자 엄씨는 하인을 시켜 치삼을 살해하려하고 현도의 아이를 가진 요화도 죽인다. 윤생원은 버려진 요화의 아이를 데리고 기르게 되면서 치정살인이 이어지며 결국 엄씨와 윤생원이 죽고 치삼이 자결하면서 살인의 행렬은 막을 내리고 현도는 길을 떠난다. 가문의 지키기라는 명분으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치정살인을 다룬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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