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Kim Jin-kook / 金鎭局 / 1954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껄덕쇠 1989
활동년대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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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껄떡쇠 (김진국, 1989)
조감독 :
이태원 밤하늘엔 미국 달이 뜨는가 (윤삼육, 1991)
밀월 (변장호, 1989) 조연출
감자 (변장호, 1987)
성춘향 (한상훈, 1987)
사랑이 시작되는 날 (한상훈, 1985) (uncredited)
여자가 울린 남자 (서윤모, 1981)
타인의 방 (김문옥, 1979)
석양의 10번가(빛을 마셔라) (강대진, 1979)
남사당 (이규환, 1974)

주요경력

1973년 서라벌예대 1년 중퇴
1981-83년 영화인협회 감독분과 조감독 동인회회장
1989년 <껄덕쇠> 연출,각색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74년 연기 지망의 마음으로 소진섭감독 작품에서 단역으로 영화계와 인연을 맺고 있던 중 촬영부의 선배분이 권유하여 연출부 생활을 시작하였고 그 후 많은 감독들의 조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휴가받은 여자(1980,서윤모)
껄덕쇠(1989,김진국)
애착작품 및 사유
<껄덕쇠> - 코믹 터치로 제작, 제작비 문제로 시대극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상황묘사에는 많은 부족을 느껴 아쉽다. 아직까지는 유일한 작품이어서 애착 아닌 애착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영화속 명소
<껄덕쇠> - 안동 광산 김씨 종가집. 사극의 무대 배경으로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T.V나 다른 시대물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장소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정통 멜로로 심리의 흐름을 섬세히 묘사하는 작품을 원했다. 하지만 데뷔작은 제작사의 요구에 의해 시대 기획물을 하였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4년 10월 8일 출생. 본적지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이다. 청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대학에 입학했으나 곧바로 중퇴하고 영화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1974년 연기자가 될 꿈을 안고 소진섭 감독의 연출작에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그때 촬영부에 있는 한 선배의 권유로 연출부에 자리잡고, 그 후 여러 감독들의 조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가 정식으로 감독이 된 것은 김묵 감독 밑에서 연출수업을 받던 1989년 <껄덕쇠>란 영화가 그 출발점이었다. 천하의 악한 껄덕쇠가 신관 사또를 괴한들로부터 구출해주고 그 대가로 호위병이라는 관직을 맡아 위세를 부리다가 결국 진정한 사랑에 눈을 떠 개과천선한다는 내용이다. 그는 본격 연출에 입문하기 전에 1981년부터 83년까지 영화인협회 산하 조감독 분과위원회 동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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