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Lee Yoong-sil / 李英實 / 1942  ~ 
대표분야
감독, 제작/기획
데뷔작품
반노 1982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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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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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름다운 동행 (이영실, 2001)
대통령의 딸 (이영실, 1994)
그대품에 아카시아 향기 (이영실, 1992)
내일은 비 (이영실, 1991)
달빛타기 (이영실, 1985)
아가씨와 사관 (이영실, 1984)
반노 (이영실, 1982)
복실이 우리친구 (이영실, 1978)
인정이 꽃피는 거리 (이영실, 1977)
우리거리 명랑한거리 (이영실, 1976)

주요경력

<라디오 만들기> 외 20여 편의 교육영화 연출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적부터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하였고 "영화예술"에 입사하여 익혔다.
주요 영화작품
반노(1982,이영실)
아가씨와 사관(1984,이영실)
달빛타기(1985,이영실)
내일은 비(1991,이영실)
그대품에 아카시아 향기(1992,이영실)
대통령의 딸(1994,이영실)
주요기타작품
■ TV
<원양 이만리> 외 100여 편
<MBC 베스트셀러극장> "태양제" 외 3편
TV드라마 <한강은 흐른다> 외 20여 편

■ 자동차보험 외 CF 10여 편
애착작품 및 사유
"반노"가 정치적으로 어두웠던 시절에 자유의 문제를 영상에 담아 그 메세지를 전달함에 있음.
영화속 명소
"내일은 비"의 낙향한 젊은 작곡가와 그의 연인이 둘만의 결혼식을 하는 장면,여천 근교에 있는 "여자도"라는 섬은 섬 정상에 백여년 묵은 느티나무가 있는데 그 주위환경이 신비감마저 감도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휴머니즘을 추구한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절에는 자유에 문제에 깊이 빠져있었으나 정치적으로 민주화가 된 이후 인간 본연의 문제로 사고와 작품세계를 넓혀갔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2년 6월 20일(양) 평안북도 구성 출생. 어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했고,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졸업했으며 이후 친형인 평론가 이영일이 운영하는 잡지 영화예술에 입사하여 영화계 분위기를 익혔다. 형의 절친한 친구였던 유현목 감독의 <사람의 아들>(1980)에서 조감독을 지냈다. 감독 데뷔작은 <반노>(1982)이다. 진두는 어선을 사고 핵시를 얻어 고향섬에 가 사는 것이 꿈이다. 어선을 살 돈을 번 진두는 홍아라는 여자를 만나 신혼살림을 차리지만,그들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홍아는 정상적인 여자와 달리 성욕도 강하고 정복욕도 강했다. 홍아가 바라는 것은 진두를 노예로 만들어 마음대로 하려는 것이다. 이미 홍아의 '반노'가 된 진두는 결국 홍아를 뿌리치고 고향으로 떠난다. 형 이영일이 각본을 쓴 이 영화는 감독의 말대로 "정치적으로 어두웠던 시절에 자유의 문제를 영상에 담아 그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후 그는 멜로드라마를 꾸준히 연출했으나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아가씨와 사관>(1984),<달빛타기>(1985),<그대품에 아카시아 향기>(1992),<대통령의 딸>(1994)등의 영화가 그러했다. 그나마 이 시기에 만든 영화 가운데 <내일은 비>(1991)가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재산을 노리고 회장의 딸과 결혼하려는 사업가와, 그것을 알고 맞서는 회장의 다른 딸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박영규,심혜진,지경원이 출연한 이 영화는 제 2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지경원이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그는 월남전 때에는 청룡부대로 참전했다가 중위로 예편되었다. 그래서인지 국방주의 기록영화를 다수 연출하였다. 그밖에 TV다큐멘터리도 많이 연출했고, CF도 10여편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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