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간
Yang Byoung-khan / 楊柄澗 / 1950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피조개 뭍에 오르다 1985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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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100X100 (민규동,강문수,강유가람,강윤성,강형철,권만회,권칠인,김은주,김재수,김정식,김정호,김동원,김보라,김보람,김소영,김수정,김숙현,김의석,김인선,김한민,김혜정,김희정,노영미,모지은,문시현,민규동,박강아름,박석영,박소현,방은진,백승우,백재호,부지영,서윤모,서필현,서은영,선우완,손영호,송경식,신승수,신정균,신아가,심재석,안선경,안재훈,안주영,양병간,양윤호,양지은,오덕환,원성진,유지형,유영의,유은정,유지영,윤가은,윤인호,이공희,이길보라,이두용,이마리오,이미연,이상우,이수성,이수정,이숙경,이옥섭,이완민,이윤정,이원세,이원우,이조훈,이준익,이정향,이현승,이현정,이희원,장훈,장우진,장철수,장형윤,장희선,정가영,정윤철,정하린,정희성,정희재,조성구,조은희,진승현,차성덕,차윤영,최위안,최정민,추상미,하명중,한가람,한상훈,홍재희,홍지영,홍형숙, 2019)
무서운 집 (양병간, 2014)
태양속의 남자 (양병간, 199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양병간, 1993)
피조개 뭍에 오르다 (양병간, 1985)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연출이 하고 싶어서 ... 고등학교 2학년때 연출이 하고 싶어서 시작, 아는 사람이 영화배우여서 그사람의 소개로 고영남 감독님을 알게 되어 연출부터 시작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피조개 뭍에 오르다(1985,양병간)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1993,양병간)
태양속의 남자(1994,양병간)
애착작품 및 사유
<피조개 뭍에 오르다> 데뷔작이라서...그리고 실패작 이라서... 검열때문에 하고자 하는 연출을 하지 못하고 엉뚱한 쪽으로 방향이 바꿔어서 자신의 의도 했던 대로 안됐기 때문에...
영화속 명소
낙안 읍성 - 전남 화도읍에 있다. 초가집, 기와집이 있는 곳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기억이 남.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창작위주의 작품, 내 스스로가 창작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생각, 모방하는 작품은 NO!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0년 경상북도 출생. 경북공고졸업.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영남 감독과 절친한 친구였던 친척형의 권유로 고영남 감독의 연출부에 들어가 <꽃네>, <족보> 연출부원으로 영화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 <피조개 뭍에 오르다>(1985)는 검열 때문에 연출에 많은 간섭을 받아 결과적으로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작품이 되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불우한 가정의 소녀 가장의 힘겨운 삶과 이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가슴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어린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마을 주민들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 마지막 장면은 특히나 감동적이다.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은 에로틱한 분위기의 시대물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1992). 조선왕조 성종 8년, 여인들의 재가 금지법이 공포되자 수많은 과부들이 수절 때문에 혼자 살아가야만 했다. 한 과부는 고독을 참지 못하고 매일 밤 신령에게 치성을 드린다. 그 정성으로 그녀는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주문을 외우면 멋진 사내로 변하는 나무 공을 선물로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소문이 마을에 알려지면서 나무 공을 차지하려는 여인들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과부여인들의 성을 코믹한 터치로 풀어간 성인영화로 독특한 제목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다음 연출작은 <태양 속의 남자>(1994) 뺑소니 사고를 가장한 음모에 휘말리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터치로 그려낸 멜로물. 이경호, 강리나, 한영수, 김준우, 김기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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