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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에로엑스 (방순덕, 1996)
에로스2 (방순덕, 1996)
그 여자의 숨소리 (방순덕, 1995)
아들나라 (방순덕, 1991)
영웅필살 (방순덕, 1990)
땡칠이와 쌍라이트 (방순덕, 1990)
불타는 태양 (방순덕, 1990)
매매꾼 2 (방순덕, 1989)
종자골 (방순덕, 1989)
매매꾼 (방순덕, 1989)

기타이름

방요철

영화계 입문배경

중학교 시절 영화구경을 하면 한컷도 빼먹지 않고 이야기해서`영사기'라는 별명을 들었던 것이 내운명을 결정지었던 것같다.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1년에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 영화 구경을 하면 한 컷도 빠뜨리지 않고 이야기해서 '영사기'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영화를 즐겼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1962년 충남대학교를 중퇴하고, 1965년 잡지 [보건사회]의 편집기자로 일하기도 했으나, 1969년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다. 이후 고영남, 박노식, 이혁수 감독 등의 조감독을 했으며, 1986년 <아빠가 남기고 간 훈장>이라는 반공 영화로 감독 데뷔한다. 그 후 감독한 작품들은 <외계 우뢰용>(1987), <외계 번개용)>(1988), <땡칠이와 쌍라이트>(1990) 등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액션 영화들과 <매매꾼>(1989), <종자골>(1989), <회춘녀>(1989), <그 여자의 숨소리>(1995), <에로스2>(1996) 등 성애를 소재로 한 성인영화들이 있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