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영
Kwon Sung-young / 權盛濚 / 1954  ~ 
대표분야
배우, 무술(스턴트)
데뷔작품
칠협팔의 1978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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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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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봉오동 전투 (원신연, 2019) 사토
마지막 여행 (김형종, 2017) 택시기사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2014) 최씨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준익, 2010) 수문장 1
썬데이 서울 (박성훈, 2005) 영춘선생
4발가락 (계윤식, 2002) 장보스
자장가 (원신연, 2002) 도움출연
고추불패 (권일수, 2000) 특별출연
깡패수업 2 (조성구, 1999) 상필파도끼
그 여자의 숨소리 (방순덕, 1995)

주요경력

주로 액션영화에 출연
탁월한 무술솜씨로 인해 홍콩의 골든하베스트사의 초청으로 홍콩에서 영화 '가자왕'등을 촬영
방송에서도 KBS 드라마 적색지대를 통해 무술감독과 배우를 겸하며 출연하였으며,그밖에도 군영화에 다수 출연.

기타정보

기타이름
권성룡
영화계 입문배경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상경해 평소 좋아하고 재능도 있었던 운동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체육관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그러던중 이두영감독의 영화'외다리'를 관람하고 영화에 대해 매료되었다.하지만 본인에게 있어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였기에 한동안 그꿈을 접어두고 운동에만 열중하였다. 그러던중 무협영화 '용소야'와 '사제출마'의 황인식씨의 권유로 영화계에 입문하려던 찰나에 병역문제로 인하여 다시 물거품이 되고 말았고, 후에 군에서 만난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인 김용일씨와 함께 일하며 영화 '칠협팔의'로 데뷔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칠협팔의(1978,이혁수,장혁감독)
무립대협(1978,김선경감독)
복권(1980,김정용감독)
원권(1980,김정용감독)
소림사 주방장(1981,김정용감독)
산동물장수(1982,김선경감독)
여애권,소애권
궤초도사(공동주인공)
코리안 보이
가진것 없소이다
야망의 대륙(1992,임선감독)
가자왕
똘똘이 소강시(1988,강구연감독)
강시훈련원(1988,최기풍감독)
장군의 아들(1990,임권택감독)
코리언보이(1991,임선감독)
장미빛 인생(1994,김홍준감독)
알바트로스(1996,이혁수)
넘버 3(1997,송능한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원효대사
적색지대
모리시계 외 60여편
애착작품 및 사유
대부분의 영화배우들이 그렇듯이 자신이 가장 부각되었던 영화 혹은 가장 힘들었던 영화를 애착작품으로 손꼽게 되는데 본인 또한 영화 '췌초도사'에서 공동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를 펼쳤으며 그 배역을 위해 삭발을 했고 열악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액션배우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던 작품이었기에 가장 기억과 애착이 간다. 홍콩의 귀타귀에 앞서 촬영되었으나 거의 동시에 개봉되어 실패되고 만 영화였지만 참으로 뜻깊었던 영화가 아닐 수 없다.
하고싶은 말
현재는 수많은 영화들이 속출하고 있으나 이제 몸을 사용하는 영화는 점점 쇠퇴해져가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이것은 본인과 같은 액션배우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마전 무술감독분야가 새로 생겨 독립되었기에 이제는 무술감독협회라는 분과또한 필요하게 되었으나 충분한 실력으로 그들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권익을 보호할 수있게 되어야 할 것이다. 목숨을 담보로 펼치는 연기자들이지만 정작 그들의 대우는 미흡하며 영화제를 통해서도 그들의시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기에 반짝하는 연기자들을 위한 영화와 영화제가 아닌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마하는영화배우들에게도 그 기회는 주어져야 할 것이며 액션배우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의 설립과 그들의 생계를 위한 대책 또한 절실하다 할 것이다.
영화속 명소
제주도 현지활영에서 스크린에 담겨졌던 영화 '원권'의 한장면이었던 성산포 일출봉근처를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꼽는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성산포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쪽 반대편의 경치또한 기가막히다. 그영화에서 3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노인역을 맡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4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젊어 보인다고 한다. 그렇게 젊어보이는 이유는끊임없이 운동으로 관리하는 자신의 몸과 마음덕뿐이다. 새로운 기술을 통한 가능성과 연기력의 안배가 이루어진다면 주인공역할이 주어진다고 해도 얼마든지 자신있다. 젊은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가진 강한 성격의 액션배우역이면 가장 적합하다.
자기소개 및 취미
1970년도부터 시작한 태권도가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자 서울로 상경하여 1년간 복싱을 배웠고 그후 여러여건을 통하여 합기도가 가장 본인에게 맞는 이상적인 운동이라 생각하여 신촌의 한 연습장에서 운동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합기도 6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간이 나는데로 영화감상을 하고 낚시를 즐기며 사극준비를 위해 해동검도도 틈틈히 연마하고 있다. 또한 합기도 도장 한켠에는 온갖 무술영화가 담겨진 비디오 테입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어 내가 얼마나 액션영화에 대해서 열정적인가를 보여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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