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Park Hyun-suk / 朴賢淑 / 1968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푸른교실 1986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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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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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셔틀, 최강의 셔틀 (류광현, 2023) 엄마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주영, 2022) 이민경(편집장)
안녕하세요 (차봉주, 2022)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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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박성진, 2020) 해금엄마
자백 (윤종석, 2020) 양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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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강대규, 2019) 원장 수녀
숲속의 아이 (창, 2017) 문변호사
에덴의 동쪽 (김진만,최병길, 2009) 옥희

주요경력

1995: CF럭키 드봉화장품
1986: MBC특채로 들어감
1986 :'푸른교실'로 방송데뷔
1986~1989 : 가요초대석'화요일에 만나요'MC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1학년 때 연극반 활동을 했다.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방송활동을 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다닐때 학생잡지인 '여학생'의 표지모델을 했다. 잡지가 나가자마자 럭키에서 연락이 와서 화장품 광고를 찍게 되었고 MBC에서 연락을 해서 방송국에 특채로 들어갔다.
주요 영화작품
인간시장 오! 하나님(1989,진유영감독)
비황(1992,문여송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푸른교실(1986)
당신이 그리워질때(1993-95)
SBS 엄마의 딸(1998)
대추나무 사랑걸렸네(1998-현재)
애착작품 및 사유
어느 작품이나 애착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작별'은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남자에게서 버림받았을 때의 감정을 아주 세밀하게 표현한 좋은 작품이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해보고 싶은 좋은 역할을 맡았다고생각했다. 그러나 그때는 작가의 설명을 들어도 그 감정을 알 수 없어서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역할을 꼭 한번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은 그 감정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잘 할 자신이 있다.
하고싶은 말
배우가 제일 정직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TV배우와 영화배우는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영화를 두 편 찍었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가 무서웠다. 방송 드라마는 단점이 보여도 덮어지는데 영화는 화면이 커 겁이 나서 무서워 울렁증이 난다. 또 누군가 차를 타고 와서 돈을 내고 영화를 보는 것인데 자신을 보러 누군가 올 것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영화는 나에게 맞지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정되게 방송을 하는 연속극 배우가 좋다.
영화속 명소
제주도에 여러번 갔는데 제주도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곳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에서 신혼여행을 간 곳이 제주도였다. 또 카다록을 찍으러 간곳인 장흥 쪽 서삼릉 목장도 아주 좋은 곳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본인은 스타일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사람들에게 보이면서 연기를 하는지 실제인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자란 것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예쁘게만 나오지 않으므로 인기에 좌우되는 때는 지났으므로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생활이 묻어나는 연기자가 되고 싶고 본인은 특별히 하고 싶은 배역은 없고 무슨 역할이든 맡은 역할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소개 및 취미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여행을 다닌다. 우리나라보다는 주로 외국을 다니는데 지방에 가면 사람들이 예민하게 알아봐서 편히 쉴수 없다는 것이 그이유다. 그런데도 멀리 가서 촬영을 해야 하는 작품을 되도록 하지 않는다. 음식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면 음식 만드는 것을 즐긴다. 밖에는 안 나가고 청소도 하면서 있는데 그래도 아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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