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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선
Moon Tai-sun / 文泰善 / 1936 ~
대표분야
배우, 제작/기획
데뷔작품
인정부두 1960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1)
VO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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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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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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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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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에덴의 서쪽
(권영순, 1994)
에미이름은 조센삐였다
(지영호, 1991)
고금소총 2
(지영호, 1990)
동춘별곡
(박옥상, 1990)
춘화춘풍
(최기풍, 1989)
위험한 욕정
(박호태, 1989)
오성군 한음군
(박호태, 1988)
요화경
(박호태, 1988)
빨간 앵두 4
(박호태, 1988)
떡
(김수형, 1988)
주요경력
부산동아대 법학 전공, 경희대 행전대학원 졸업
15년간 부산대표 육상선수 생활을 했으며, 대학 졸업 후 5년간 육련 위원장을 지냄
1960년 이만흥 감독의 <인정부두>에 출연하면서 영화계 데뷔
박호택 감독, 지영호 감독 등과 주로 작업
1988년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영화기획, 제작 및 주연으로 출연 하면서 <이조 춘화도>, <요화경>, <에미 이름은 조세삐였다> 등 12작품 제작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이만흥 감독의 <인정부두> 촬영팀들이 제작난으로 부산의 극동호텔에 붙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큰가방을 사서 서울에 올라와보니 피카디리 극장 앞에 줄을 선 관객들이 모두 초대권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서울역에서 도둑열차 타고 도로 부산에 내려가 한동안 영화를 잊고 살았다. 부산에서 38회 전국체전에 출전했을 때 김기영 감독이 와서 보시고 부산 3대 신문에 게재해 주었고 서울로 데려와 다시 영화생활을 시작하였다.
애착작품 및 사유
<이조 춘화도>:추석 프로그램으로 상영했던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필리핀 마닐라에서 크랭크인 하여 끝까지 촬영하였는데 1개월 기간 분의 준비만 해 가지고 갔다가 3개월 동안 연장해야되는 바람에 엄청나게 고생하며 힘이 들었던 작품인데 다행히 흥행에 성공하였다.
하고싶은 말
평생 직업으로서 연기생활을 해왔고 애정을 갖고 제작해온 사람들, 진짜 영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흥공사에서 정신적으로나마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후반작업에서 힘이들면 도와줄 수 있는 제도도 필요할 것이다. 녹음, 편집, 현상비용이 일반작업실보다 진흥공사에서 하는 것이 더 비쌀 정도이다. 1년에 10작품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3억씩 주는 것도 중간에 작업이 중단된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느니 차라리 그것을 후반작업에 지원을 해주면 100%완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속 명소
<에덴의 서쪽>:필리핀 마닐라 근처의 정글에서 촬영한 필리핀 여배우와의 러브신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나이 상으로 주연을 맡기는 힘들겠지만 비극적 스토리의 주연 또는 조연을 해보고 싶다. 차분한 성격의 사업가로서 복잡하게 없힌 내용 속에서 표정으로 심리적 상황을 그려낸다든지 하는 멜로영화의 주인공
자기소개 및 취미
학창시절부터 부산대표 육상선수로 활약, 꾸준히 운동을 계속하였고 요즘에는 요가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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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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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국제영화 1962년 12월호
발행일
1962-12-0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문태선은 15년간 부산에서 육상선수 생활을 했다. 이만흥 감독이 부산에서 <인정부두>(1960)를 촬영할 당시 문태선이 찾아가 영화 제작을 도와주었고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영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김기영 감독의 도움으로 본격적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한국영상자료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동굴 속의 애욕>(1964)에서 비중 있는 조연역할을 맡으면서부터 였고, 이후 1980년대 <빨간앵두>(1982), <애마부인>(1982), <어우동>(1985) 등 성인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1988년에는 배우에서 제작자로 변신해 <이조 춘화도>(1988), <위험한 욕정>(1989) 등을 기획했다. 같은 해인 1988년, 문태선프로덕션을 설립해 <요화경>(1988),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1991), <에덴의 서쪽>(1994) 등을 제작했다(KMMb).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로케이션 한 작품으로 흥행에도 성공했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KMMb
(http://www.kmdb.or.kr/actor/mm_basic.asp?person_id=00000336&keyword=문태선)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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