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것이 더 좋아 
Mines are Better ( Naegeot-i Deo Joa ) 1968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10분 1969-01-01 (개봉) 28,904(관람)
제작사
합동영화주식회사
감독
이형표
출연
서영춘 , 구봉서 , 고은아 , 이금희 , 양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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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골에서 상경한 성춘은 갈데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던중 친구인 봉수를 만난다. 그는 봉수를 따라가나 하숙집 주인이 워낙 까다로워 봉수는 부득이 성춘을 시골에서 온 아내라고 한다. 그리하여 성춘은 본의 아니게 여장을 하고 봉수의 아내 행세를 한다. 그러던중 그는 이웃집 아가씨와 사귀게 되어 마침내 행복한 내일을 약속하기에 이른다.

장르
#코메디
키워드
#희극 #여장남자 #서울상경 #시골청년 #위장부부 #컬러시네마스코프 #남장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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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합동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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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8-12-31  심의번호 방제4300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10분  개봉일자 1969-01-01
다른제목
남의 것이 더 좋아(원작명)
개봉극장
동아
노트
■ 1960년대 후반 인기를 끈 여장남자, 남장여자 코미디의 한 편. 서영춘과 이금희가 각각 여장과 남장을 하고 등장한다.

■ 우연한 만남으로 구봉서의 아내 역할을 하게 된 서영춘. 이들의 역할놀이와 그로 인해 빚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이 영화는 1960년대 중후반 유행한 ‘여장남자 코미디’의 하나다. 코미디 장르의 전복성은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비웃고 이를 응징하는 데서 여실히 발견된다. 이들 부부의 극장 나들이 장면이 보여주는 영화적 자의식은 영화와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장치이기도 하다.(이지윤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팀, 영화천국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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