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삶의 크나큰 수수께끼잖아? 왜 우리는 여기 있을까?”
두 명의 <헤일로> 게임 시리즈 캐릭터들이 이와 같은 실존주의적 질문을 고민하면서 시작한 <레드 vs. 블루>는 머시니마 장르를 대중에게 소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기 웹시리즈다. 시뮬레이션 내전 중인 레드팀과 블루팀 소속 스파르탄 군인들이 업무의 무의미로 인해 동기를 잃고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유머스럽게 그렸으며 현재까지 총 364회가 제작되고 시즌 18에 도달했다.
(출처 : 시네마테크KOFA 프로그램)